초원 곳곳에는 자연 그대로의 바위가 불쑥 튀어 나와 있어 매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.
이 때문에 2005년, 전국에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‘웰컴투 동막골’ 의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.